-
리우 올림픽, 미국 농구팀에 100원 걸면 107원?
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. 영국 도박사들은 리디아 고(19·뉴질랜드)와 박인비(27·KB금융그룹)를 지목했다.영국의 베팅업체 '스카이벳'은 리우
-
'세계랭킹 1위·2위' 리디아 고-박인비 위협할 선수는 김세영
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둔 김세영. 장타와 쇼트 게임을 두루 갖춘 그는 내년 시즌 박인비, 리디아 고 체제를 위협할 선수로 꼽힌다. [사진 골프파일]세계랭킹 1위
-
사진 올리면 ‘좋아요’1만개 SNS 골프스타 스피러낵
온라인에서 세계 여자골프 최고의 스타는 ‘1000만달러 소녀’ 미셸 위(26·미국)도 ‘최연소 세계랭킹 1위’ 리디아 고(18·뉴질랜드)도 아니다.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한 무명
-
준우승만 4차례 장하나 “LPGA 첫 해 이 정도면 80점”
장하나의 어퍼컷 세리머니. [사진 KLPGA]“꼭 우승을 해야만 만족하는 건 아니잖아요?”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에 데뷔해 상금 랭킹 15위(88만3032달러·
-
‘장타왕’ 자존심 버린 김대현, 3년 만에 우승
2011년 왼쪽 어깨 부상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김대현이 3년 만에 국내 투어 정상에 올랐다. 여자친구 강명진씨가 김대현에게 축하 키스를 했다. [사진 KGT] 6일 대전 유성골프
-
김대현, 매일유업오픈서 3년 만에 우승
6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(KGT)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오픈. 챔피언 퍼팅을 한 김대현(27·캘러웨이)을 향해 10여 명의 선수들이 달려나왔다. 3년이나
-
[골프] 배배 꼬는 이 남자 쳤다하면 400야드 훌쩍
제이미 새들로스키(Jamie Sadlowski·27·캐나다)는 세계에서 골프공을 가장 멀리 날려 보내는 사나이다. 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. 새들로스키는 세계적인 권위의 리맥
-
[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]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
[이코노미스트]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… 조던 스피스 ‘예의 바른 청년’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(오른쪽)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‘덕사(德
-
3억원짜리 1.5m퍼팅 … 리디아, 행복한 성인식
18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연장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. 시즌 2승이자 통산 7승을 거둔
-
한국 수퍼루키 겁없는 질주에 LPGA 고참들 쫄았다
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. [바하마 AP=뉴시스] 한국 여자 골프가 ‘제2
-
LPGA 김세영, 30홀 혈투 끝에 정상…역시 '역전의 여왕'… 바하마 클래식 우승
LPGA 김세영, 30홀 혈투 끝에 정상…역시 '역전의 여왕'… 바하마 클래식 우승 김세영(22·미래에셋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에서 하루 30홀을 치르는 혈투 끝에 정
-
LPGA 김세영, 역시 '역전의 여왕'… 바하마 클래식 우승…30홀 혈투 끝에 정상
LPGA 김세영, 역시 '역전의 여왕'… 바하마 클래식 우승…30홀 혈투 끝에 정상 김세영(22·미래에셋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에서 하루 30홀을 치르는 혈투 끝에 정
-
'역전의 여왕' 김세영, 바하마 클래식 우승…화려한 신고식 상금이
'역전의 여왕' 김세영, 바하마 클래식 우승…화려한 신고식 상금이 김세영(22·미래에셋)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투어에서 하루 30홀을 치르는 혈투 끝에 정상을 밟았다. '역
-
막강 효주·규정·세영 … 우승 재킷 한국인 몸에 맞춰야 할 판
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. 29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
-
김효주·백규정·장하나… 세계 여자 골프가 뜨겁다
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. 29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
-
수석 합격 눈앞 … 장하나, LPGA 뚫었다
미국 LPGA 투어 입학시험인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을 눈앞에 둔 장하나. [사진 KLPGA]“(장)하나 키즈를 만들고 싶어요.”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도전한 장하나
-
허리 보호대 차고 … 19세 백규정, 미국 직행 티켓
초청선수 자격으로 생애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나선 19세 백규정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. 극심한허리 통증에 시달린 그는 허리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출전하는 투혼을 선보였다. [
-
J 골프, '2014 PGA 그랜드 슬램', 15일부터 이틀간 중계
2014년 킹 오브 킹을 가릴 때가 왔다. '마스터스'의 버바 왓슨(미국), 'US 오픈'의 마틴 카이머(독일), '디 오픈 챔피언십'과 'PGA 챔피언십'의 로리 맥일로이(북아
-
J골프, '레인우드 LPGA 클래식' 2일부터 전라운드 생중계
LPGA(미국여자프로골프) 투어 아시안 스윙은 2일 열리는 ‘레인우드 LPGA 클래식’과 함께 본격 시작된다. 이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‘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’가, 대한민국
-
LPGA 판세 변화 미국에서 한국으로
김효주가 14일(현지시간)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막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카리 웨브(호주)에
-
박인비, LPGA 투어 최연소 '커리어 그랜드 슬램' 노린다
10월 결혼 예정인 박인비(26·KB금융그룹)가 골프 인생 제2막을 준비 중이다. 그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‘에비앙 챔피언십’에 출전해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의
-
‘포커 페이스’ 우즈, 허리 부상 인정하고 중도 하차
지난 3일 미국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샷을 하는 모습. 이 샷을 한 뒤 우즈는 허리 통
-
‘포커 페이스’ 우즈, 허리 부상 인정하고 중도 하차
지난 3일 미국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샷을 하는 모습. 이 샷을 한 뒤 우즈는 허리
-
박인비 이미림, 환상의 콜라보로 메이저 우승 노린다
광복절을 앞두고 태극낭자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. 이들은 15일부터 미국 뉴욕주 피츠포드 먼로 골프 클럽(파72.6717야드)에서 개최되는 LPGA투어 ‘웨그먼스 LPGA 챔피